나의 이야기/오늘 한컷 (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도 차는 한잔 한잔 모두 맛이 다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러남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 그맛을 다시보는건 쉽지 않다.그럼에도 내가 이 차를 언제나 맛있다고 하는 까닭은 이 차가 가진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에 따라 세상 모든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의 모든것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내가 가진 본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의 본질을 가다듬고 사랑해야 한다. 이 차가 언제나 맛있듯 언제나 맑고 순수한 사람이고 싶다. 오늘도 맑음 미안할 정도로 푸른 하늘언젠간 이 순간도 지나간 한 순간에 지나지 않겠지그래서 더 미안한 푸르른 하늘그리고 더 미안해 고소한 들기름 코다리찜 Canon 5D Mark ll f/2.8 1/50s iso2000 Lightloom fix 서오릉 근처 주막에서 파는 코다리찜과 쭈구미볶음 입니다. 유명한 맛집이니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센치한 우리동네 Canon 5D Mark ll f/4.5 1/60s iso6400 Lightloom fix 2012년 12월 서울 폭설 컷 참으로 오랜만에 폭설이란것을 경험합니다 그래도 집에 무사히 가고 또 오늘 무사히 출근했습니다 Canon 5D Mark ll f/8 1/125s iso200 Lightloom fix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