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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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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22 템플스테이 운영인력 해외연수2 사찰+음식편 이전글: 20131118-22 템플스테이 운영인력 해외연수1 사찰편[중대선사,불광산사,법고산사,자재공덕회] #출장코스 인천공항 - 대만 타오위안 공항 - 중대선사(중태선사) - 불타기념관 - 불광산사 - 법고산사 - 자제공덕회 - ??? - 가오슝(으로 기억) (추후 업데이트) #교통편 항공기, 버스 #일정 2013년 11월 18일 ~ 22일 (4박 5일) #여행사진 #짧은 소감 대부분 소감은 1편에 썼고 솔직히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난다. 다만 한국에 비해 채식인구도 많고 그에 따라 채식식당이 많은 것에 놀랐다. 대부분 현대식이면서 큰 규모로 만들어진 사찰을 보며 한국의 전통 사찰이 잘 보존된 것이 자랑스러웠고 큰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이드 하셨던 분을 다시 만나고 ..
20131118-22 템플스테이 운영인력 해외연수1 사찰편[중대선사,불광산사,법고산사,자재공덕회] 2013년 겨울.추위가 다가오려 꿈틀꿈틀 해댄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적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호주에 살던 때라고 할 것이다.그 이유를 묻는다면 간단하다. 겨울이 없어서 추운겨울을 지내는건 너무도 힘든 일이다.손발끝이 추워 감각이 무뎌질때면 철새마냥 따뜻한 나라로 날아가고 싶어진다. 사실 이번 연수도 해외를 나간다는 것이나 좋은 공부를 할수 있다는 점보다 추운 한국에서 5일이나마 빼준다는 것에 기대가 컸다.마침 뉴스에 날씨도 추워질꺼라고 하고 눈도 왔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었다. 이번 대만 연수 포스팅은 특별히 테마편으로 작성할 생각이다.대략 사찰편, 음식편, 기타편 정도로 생각중이며 첫번째 사찰편이다. 최대한 열심히 듣고 적어왔는데 머리에 남은 내용은 별로 없는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