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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낙서장

2014년 4월 29일

날씨 : 비







살아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사라져간다.
기자들은 알고 싶지도 않은것들을 알리기 위해 기사나 써대고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위기를 국민을 속일 기회로 만들고
기다림은 점점 초조함으로 초조함은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모두에 기대는 탄식과 눈물이 되고 기적은 점점 희미해지겠지
그리고 점점 사람들에 기억에서 지워지고 잊혀지겠지만
설령 그럴지언정 오늘 나는 그들이 평안하길 간절히 기도하겠다.
그리고 그들은 떠나 보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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