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필자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우리 밍몽이와 600일 기념일도 다가오구요 ㅎ
그래서 저는 밍몽이에게 풀무원 화장품 브랜드인 이씰린 노블의 세럼을 선물해주었구요
사실 생일 선물은 조금 기대했지만 600일 기념 선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두개를 한번에 받았어요 (으앙 감동감동ㅠ)
그녀가 저에게 준 선물은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줄 필수 아이템!
향수와 지갑이었습니다
크아앙~
이렇게 고가의 선물을 받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고마와요 밍몽♡
◀왼쪽의 사진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스포츠 코드 향수인데
필자는 사진 27년 인생동안 향수를 뿌리고 다녀본적이 없었어요
그 강한 향 때문에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파왔던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지라 조금 걱정했는데
이 향수의 경우 은은하게 풍겨오는 향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첫날부터 맘에 들더니 지금은 정말 향이 좋아서 꼭 뿌리고 외출합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빈폴 지갑인데 2012 S/S 신상!!
은은한 남색 소가죽으로 이루어진 실용성까지 겸비한 완소아이템입니다
지갑을 펼치면 파란색이 나오면서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무엇보다 심플한 빈폴마크가 아이템의 심플을 추구하는 저와 잘 맞아떨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받은 선물을 소개해봤어요~
부럽죵?ㅎ
-20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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